일기장 발견 하신걸 축하합니다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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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2/03/14
    책읽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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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2/03/10
    힘들겠지만, 예전에도 그랬듯이 지나갈 것이다. 뭐 그리고 가만히 망하는거 보고 있을거 같지도 않다... 우리는 항상 들고 일어나왔으니까 정신 놓고 사는 사람들도 정신 차리길 바란다. 미우나 좋으나 정말로 잘라낼 수 없기때문에 함께 가야한다고. 당신이 생각하는 약자는 언제든지 당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. 이미 당신일 수도 있고. 항상 생각하는 말이 있다. 정신없이 달려가다 함께해준 사람들을 잊지 말자. 충분히 연대할 수 있고, 이 연대가 힘이 되고 통한다는 걸 보여주자. 오히려 마음꺾이지 않는다... 진심 건들면 싸워줄게 ㅇㅇ 이런 정신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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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2/02/27
    퇴사..하고싶다고 말했는데 진짜로 하게 될때까진 제법 걸릴지도 몰라... 그래도 5월까진 나가게 해주지 않을까. 회사생활 나한테 안맞는거 같긴함...(??) 돈줘도 하기싫어... 회사다니면 커뮤접는거 왜그런지 알거같다 아니 회사다니면서 커뮤해준 님들아 존경해요 진짜 걍 사랑하는것들 그냥 쥐고 있는것도 벅ㅊ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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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2/02/15
    진짜 판단력?이 흐려지는거 같음 뭐가 날이렇게 만드는건지도 모르겠음... 정신이 안좋아진다는게 너무 확실하게 느껴진다.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. 이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싶다... 그냥 자기 확신을 가지고 내가 하는 일에 적당히 애정을 가질 수 있는... 충분히 즐겁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. 그런데도 이렇게나 애매모호하고 싫은기분만 드는건 아무래도 제 잘못은 아닐텐데 말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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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2/02/08
    또 요샌 할만한게 웃기다 별로 할만하진 않긴한데 아무튼 회사다니면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난 그렇게 성실하지 못하다 큰뜻을 이루고 싶지 않다 .... 뭐가 되긴싫다 적당히 살수는 없는거냐 적당한 삶. 충분히 살 수 있을거 같은데 열심히 살아야만 살수있나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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